자가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 중지되고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매가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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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

자가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 중지되고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매가능 예정

by ๑ᴖ◡ᴖ๑^^✧•̀.̫•́✧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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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방역정책 변화에 따라 이원화된 검사 방법에 따라 자가검사 키트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가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를 중지하고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역체계 개편으로 검사 이원화

 

최근 폭발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이에따라 대량의 확진자와 중증 환자에 집중하기 위해 개편된 방역체계로 고위험군 등 PCR 검사 대상자를 제외하면 선별 진료소, 동네 병의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 또는 자가검사 키트를 이용해 먼저 양성반응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위험군과-중증환자-위주로-방역체계가-개편되었습니다
개편된 방역체계

방역체계 개편으로 검사 이원화를 통해 일반 감염의심자는 선별 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를 통하거나 자가검사 키트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최근 자가검사 키트가 온라인에 구입하는 사람이 폭증했습니다. 이미 일부 온라인 매장에서는 품귀현상으로 배상 지연이 공지되고 있고 편의점과 약국에서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자가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금지 추진

 

이렇게 자가검사 키트가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정부는 자거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13일부터 온라인 유통을 제한하고 약국과 편의점을 통해 구매 채널을 통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약국과 편의점의 경우 직접 대면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만큼 운영자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런 위험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온라인 구매는 보통 20개 또는 25개 포장으로 대용량 포장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이를 소분해 판매하는 것도 허용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약국 등에서 대용량 제품을 소분해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일시적으로 자가검사 키트에 대해서는 마스크와 같이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약사회에서는 편의점의 경우 아르바이트생이 대부분 근무하고 있어 감염 등 안전 관리를 위해 소분 판매를 금지해야 하고 검사 키트의 판매 가격 결정도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속 보이는 의견 같습니다. 약사와 약국에 근무하는 사람은 감염위험이 없나 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소분 판매는 반길만 합니다. 보통 2개 들이 한 상자를 구매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싶지만 온라인 판매는 대부분이 20개 또는 25개 대용량 포장이 주를 이루어 큰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국내 자가검사 키트 제품

 

국내에서 허가된 자가검사 키트 제품은 총 5개 업체 제품입니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 휴마시스
  • 래피젠
  • 젠바디
  • 수젠텍

이상으로 자가검사 키트 온라인 판매 중지되고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매가능 예정 소식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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