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도입 및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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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도입 및 대상자

by ๑ᴖ◡ᴖ๑^^✧•̀.̫•́✧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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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사에서 만든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13일 국내에 도입됩니다. 이르면 14일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초기 물량은 약 2만 명 분으로 추가로 1만 명 분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도입 소식과 대상자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화이자사의-먹는-치료제인-팍스로비드가-국내에-도입됩니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인천공항을 통해 1월 13일 국내에 들어오게 됩니다. 초기 도입되는 물량은 2만 1천명 분이며 1월 말경 1만명 분이 추가로 도입되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76만 2천명 분,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는 24만 2천명 분 등 총 100만 4천명 분의 경구용(먹는)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는 국내 사용승인 신청 후 심사가 진행 중이며 12월 27일 먼저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팍스로비드가 먼저 국내에 도입되게 되었습니다.

 

팍스로비드 대상자

 

 

팍스로비드는 재택치료자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을 중심으로 도입되며, 증상이 발생한지 5일이 지나지 않은 경증, 중등증의 65세 이상 고령층 및 면역 저하자 등이 우선 투약 대상자입니다. 면역 저하자는 자가면역질환자 또는 HIV 감염자 등을 말합니다.

 

팍스로비드 치료제는 생활치료센터와 담당 약국 등에 배송되어 우선투약 대상자가 비대면 진료 등을 통해 처방을 받게 되면 보호자가 약국에서 수령하거나 지방자치센터에서 배송하게 됩니다. 단,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약을 공급하며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우선투약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상으로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내 도입 및 대상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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