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뿐 아니라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폭락하면서 고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1월 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힘든 시간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1월 투자 유망 종목은 있습니다. 1월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알아보겠습니다.
1월 투자 유망 종목
미국의 조기 긴축 우려에 의해 기술주 중심의 큰 하락이 있었고 국내 증시는 자동차, 건설, 철강, 금속 등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경기민감 업종 일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모두 큰 폭의 하락을 하고 있는 1월 초입니다. 특히 그동안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메타버스 관련주와 2차 전지 관련주 주, 게임주 등은 하락폭이 더 컸던 하루였습니다.
미국의 조기 긴축 우려는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어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고 양적 긴축을 시행할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달러 대비 원화의 환율도 1,2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배당락 이후 연초 주가가 급등하는 1월 효과는 아직 기대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헬스케어 관련주, 미국에서는 필수소비재가 1월에 평균 수익률 분석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러 변수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증시 조정이 많은 1월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증권에서 최근 10년의 주가에서 업종 상승률을 분석한 통계에서 1월은 업종별 수익률 편차가 특히 다른 달에 비해 큰 편이라고 합니다. 이 분석에 따른 국내, 미국의 유망 종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1월 유망 종목
그동안 1월에 코스피 시장에서 평균 수익률인 1.46%를 넘어서는 업종은 헬스케어 종목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에너지, IT, 필수소비재, 소재, 산업재 등이 평균 수익률을 넘어 유망 종목으로 꼽히며, 금융,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유틸리트 등은 수익률이 평균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인 시장이 모두 상승하는 것보다 종목 차별화가 클 것으로 증권가는 진단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는 성장주 외에도 가치주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S&P500 유망 종목
미국의 경우 S&P500 평균 수익률이 1.27%인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IT, 산업재, 에너지, 금융 업종이 평균 수익률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0년 이후로 12년 동안 코스피가 1월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5번이라고 합니다. 이에 특별한 이유 없이 1월의 주가가 상승이 다른 달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증시 내 계절적 이례 현상을 1월 효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폭락을 하고 있지만 이제 1월의 초반이라 앞으로 1월 효과로 상승하는 1월로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월 효과를 기대하면서 1월 투자 유망 종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테크 알뜰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주식 세금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계산 및 꿀팁 (0) | 2022.01.19 |
---|---|
연말정산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0) | 2022.01.17 |
LG엔솔 공모가 예상 및 청약 증권사, 공모 일정(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0) | 2022.01.03 |
Digital World Acquisition (DWAC, 트럼프 SPAC주) (0) | 2021.10.24 |
누리호 관련주 (항공우주 관련주) (0) | 2021.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