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부동산/건축법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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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및 부동산/건축법 정보29

열전도율을 이용한 단열재 두께 계산 방법 및 벽체의 열관류율 계산 지역별로 건축물의 최소 단열재 두께는 정해져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의 단열재가 제품으로 나오고 있어 열전도율을 이용한 단열재 두께 계산 방법 및 벽체의 열관류율 계산 방법을 알아두면 단열재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 ​ 지역별 단열재 두께 일반적으로 건축물에 사용하는 단열재의 두께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별표3에 명시되어 있는 등급별 단열재 두께를 참고하여 적용합니다. 참고 삼아 중부1지역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단열재 두께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부1지역은 강원도(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제외), 경기도(연천, 포천, 가평, 남양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파주), 충청북도(제천), 경상북도(봉화, 청송) 지역을 말합니다. 서울의 경우 중부2지역에 속합니다. 전체 지역별 .. 2023. 3. 29.
허가권자 지정감리 범위와 감리협의회 감리(건축주 지정 감리) 대상 건축허가 후 착공 신고에서는 감리를 지정해야 합니다. 용도, 면적, 공사 시공자에 따라 감리 지정 대상이 달라집니다. 허가권자 지정감리 범위와 감리협의회 감리(건축주 지정감리) 대상 알아보겠습니다. ​ ​ 감리 지정 대상 변경 건설산업기본법 41조가 2018년 8월 14일 개정됨으로써 2019년 2월 15일부터 허가권자 지정 공사 감리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용도, 면적, 공사 시공자에 따라 감리 지정 대상이 나누어지며, 단독주택, 공관, 기숙사를 제외한 주택으로 사용하는 모든 건축물이 허가권자 지정 감리 대상이 됩니다. 단독주택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1호가목을 말함으로써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이 모두 허가권자 지정감리 대상입니다. 건축주 지정감리 대상 (감리협.. 2023. 3. 7.
공공건축물 및 일반건축물 설계의도구현 대상 및 대가 비용 계산 그동안 설계자는 건축허가 이후 시공과정에서 배제되어 왔습니다. 설계자의 설계 의도를 공사 과정에 검토하고 참여시키기 위한 것이 설계의도구현입니다. 공공건축물 및 일반건축물 설계의도구현 대상 및 대가 비용 계산 알아보겠습니다. ​ ​ 설계의도구현 그동안 건축사는 설계를 하고 나면 시공과정에서 참여가 힘든 편이었습니다. 이에 설계자의 설계의도를 현장에 잘 녹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 설계의도 구현제도입니다. 건축법 제25조 제12항에 이러한 제도가 신설되어 2018년 8월 14일 이후 시행되고 있습니다. 일반건축물 외에도 공공건축물에서도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경우 설계 건축사가 공사에 참여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설계자의 의도가 도면에 모두 표현될 수 있기에는 한계.. 2023. 2. 24.
건축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해체공사 허가 신고 대상 및 절차 건축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건축물 해체공사에 대해 신고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건축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해체공사 허가 신고 대상 및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건축물 해체공사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던 '건축물 철거'의 명칭이 건축물관리법 등을 통해 철거 대신 해체라는 용어를 사용해 '건축물 해체'라고 부릅니다. 최근 노후화된 건축물에 대한 재건축과 재개발 등으로 많은 건축물이 해체되고 있는 와중에 붕괴사고 등으로 인해 건축물의 해체 공사에서 구조 안정성과 해체 전반의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건축물관리법 개정을 통해 건축물 해체공사를 신고와 허가로 구분하고 해체공사의 해체계획서 작성과 해체 공사 감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건축물 해체공사의 허가와 신고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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